정보 알러지 인 줄 몰랐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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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살짝 간지럽거나 제채기 등으로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몸에 빠르게 이상이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응급처치를 해야한다.
이때 몸을 많이 움직여 혈액이 더 빨리 돌게 하면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주변인의 도움이나, 옆에 사람이 없다면 119를 불러야 한다.
온몸에 두드러기나 몸이 붓거나 호흡곤란등 "알러지 쇼크"가 오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도 있다.
이미 한번 경험 해본 사람은 그 증상이 슬슬 오고 있다는 걸 인지할 수 있다. (진짜 이러다 죽는건가 싶음)
=> 지체 없이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가야한다.
=> 그럴 시간이 없이 촉박하다면 "에피네프린"주사로 응급처치 후 119를 부르거나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 병원 응급실로 가야한다.
(에피네프린 주사는 의사처방이 있어야 하니, 사전에 의사와 상담 및 진료 후 비상용으로 상시 휴대)
우선 본인의 알러지 요인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하고, 피해야 한다.
참고로, 알러지 검사를 10만원 넘게 주고 두번이나 난 했는데, 이런 저런 음식은 피해야 한다고 나옴.
그런데, 그런 음식 먹고 탈난적 한번도 없었음...(의사에게 물어봐도 의사도 갸우뚱함)
하지만, 검사 전에 이미 어떤 원인인 줄은 알고 있어서 항상 조심은 하고 있음.
댓글 10
댓글 쓰기사람마다 특이 반응을 보이는 음식이나 물질들이 있는 듯... 그런 걸 잘 알고 지내는 게 정말 중요... ^^
개, 고양이 털 알러지 있어서 잘때 눈가렵고 재채기 많이 하공 코막힘 증상이 있음 그냥 알러지 약 사다 놓고 심하면 먹고 있지ㅋㅋ;
토마토 알러짘ㅋ 아이스크림 알러지는 불쌍해 ㅠㅠ
나도 알러지 느낌 슬슬 온다 싶으면 세계인의 알러지 약 지르텍 한 알... ^^
난 알레르기 없어서 다행이다 뭐 내가 모르는 알러지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ㅋㅋ 자신도 모르는 알러지가 꽤 있을것 같구마잉
오... 알러지 없다는 건 정말 축복 받은 몸... ^^
나도 아토피로 고생했는데 진짜 다양한 알레르기가 있구나 검사 받아서 자신이 어떤 알러지가있는지 확인해야겠다
혈액으로 검사 두번 했는데, 10만원 조금 넘게 나온걸로 기억함... 피부에 약품 떨구는 검사도 있다는데..가격은 모르겠네..
저도 알러지가 없는데 알러지있는사람들은 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활 습관에 따라 체질도 바뀌는 듯...
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없던 알러지도 생기는 경우가 많았음...
나도 돼지고기 알레르기 있음 ㅋㅋ
알레르기 검사하니까, 동물 털이랑 돼지고기등 몇몇개 나왔는데 동물털은 90% 이상이고 돼지고기는 70% 이상
근데 조리법이나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요즘 돼지고기를 줄여야하나 고민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