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배신할수 없어…죽는 한 있어도 문대통령 지키겠다"
익명_친구많은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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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5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가격리를 마친 뒤 마포의 사무실에서 당내 이낙연계 의원 20여명과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대권주자로서 문 대통령과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자 "문재인 정부에서 절반 이상을 2인자를 했는데 다른 소리 하는 것은 사기다. 배신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전두환 비서실장이었든 장세동처럼 믿을만한 사람이 있다는것은 참 든든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장세동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전두환, 장세동 모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였죠..
현재 정치판을 보면 한사람을 보았을때 정말 모든걸 바칠수있는 그런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내년까지 잘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이 아저씨는 사면 얘기만 안했어도 차기 대권에 매우 유력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