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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아보는 하루 4/26

헤플로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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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2021년 4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조건부 허가, 내달 시판 → 1만원 내외 예상. 15~20분 이내에 결과. 정확도가 문제... 비감염자가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감염자는 10명에 1~2명 꼴로 음성(위음성)으로 나온다고.(중앙선데이) 

 

2. 문대통령 인터뷰에 발끈한 트럼프? → 트럼프 대북외교 ‘변죽만 울렸다’는 문대통형의 美 NYT 인터뷰에 트럼프, ‘文, 지도자-협상가로서 약했다’, ‘김정은은 문대통령을 한번도 존중하지 않았다’... 비난 성명.(동아 외) 

 

3. 한국 떠나는 사람 더 늘었다 → 현정부 들어 이민 2배. 박정부 3년(2013.1 ~2016.12) 동안 1267명, 문정부 3년 (2017.6 ~2020.12) 2510명. 문정부 집계 기간이 6개월 짧고 코로나로 지난 해의 이민 급감에도 불구하고 전체 인원은 2배로.(중앙선데이)▼

 

 4. 전기차는 무조건 친환경? → 폐배터리 3년 뒤 1만개 쏟아진다. 전기차 폐배터리 갈 곳 아직 없어. 재활용, 분해 후 자원 추출 방안 연구되고 있으나 아직 미완의 단계.(한국) 

 

5. 주요국 재산세 → ▷미국 평균 1.69%... ‘재산세 부담 때문에 자가 포기하고 임대 사는 사람도 많다’(현지 교민) ▷日, 1억엔(약 10억원) 주택의 경우 보유세와 도시계획세 합쳐 500만원 정도, 영국은 재산세율이 4.1%로 OECD 최고.(중앙선데이)

 

 6. 국산 백신은 언제? → 현재 7~8개 연구팀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 5개 업체가 임상시험 1상 내지 2상 초기 단계. 정부 연내개발 가능성 크다지만 업게서는 어렵다는 관측. (경향) 

 

7. 유럽의 군주국 → 12개국.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룩셈부르크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바티칸 안도라. 이중 바티칸, 안도라는 선거 선출 군주제. (국민) 

 

8.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대 남성의 72.5%가 국민의힘(오세훈) 후보를 지지했다 → 군가산점 부활, 모병제 등 달래기 소리나오지만 근본 처방은 못된다...(중앙선데이) 

 

9. MIT 연구진 ‘밀폐된 실내선 18m 거리도 위험’ → 침방울이 퍼져 있는 ‘배경 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실내에선 거리두기 큰 의미 없어. 1.8m, 18m도 별차이 없어. 인원 규제보다 머무는 시간 최소화가 최선. (중앙)

 

 10. 화이자 백신 2000만명 분 추가 도입 확정에 → 일부, ‘더 기다렸다가 화이자 맞고 싶은데...’ 당국, ‘백신 선택권 없다’ 쐐기. 경찰관 대상 접종 앞당겨 오늘부터 접종.(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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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Bro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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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1.04.26. 09:29

한국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는건 그만큼 한국이 살기힘든 환경이 되었다는건가?

2등 송송밍 21.04.26. 09:36

날마다 고마워 브로 덕분에 아주 좋은정보 얻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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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200 21.04.26. 10:15

우와 이런 간략한 알맹이 정보 강추 앞으로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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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4.26. 11:07

오늘은 우울한 소식이 더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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