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해외의 화장실 문화.
의외로 노크하면 실례인 나라들이 있네.
관광지역에는 여행자들을 위해서 화장실과 휴지들이 구비되어 있겠지만
중동지방 일반 로컬로 여행할때는 항상 휴지는 챙겨야겠음.
난 절대 물가지고만 못 닦음 ㅠ 토할수 있음.
댓글 16
댓글 쓰기아~ 브로도 잘 알고 있나봐^^
우리나라는 노크는 많이 하는편이라
무심결에 노크를 할 것 같아.
중국은 모여 앉아서 볼일을 보다니 ㅠ
사람없을때까지 기다려야할듯해.
중국은 노크도 필요없고, 옆에 떵 싸는 분 눈 맞주치면 자기 자리 잡으면 돼 -0-;
그리고 대화도 해 ㅋㅋㅋ
ㅎㅎ 정말 생각하기가 싫은데~ 중국다닐려면 화장실때문에 고생을 하겠어.
십수년전에 중국에 출장다닐 때.. 벤더 공장의 화장실을 갔다가... .결국 일을 못보고 나온 적이 있어....
그 문화충격이란... ㄷㄷㄷ
ㅋㅋ 그럼 왠만한 곳들은 다 저렇다는거네;
특히나 처음보는 사람들하고 같이 사용한다면~ 으;;
중국은 수도권중심으로 다녀야할듯.
유럽에는 대부분 유료 화장실이라 화장실 자주만가도 돈 겁나아까움 진짜 ㅠㅠ
아 그렇겠다. 난 가보지는 않았는데 유료로 사용하는데가 많다고는 들었어~
우리나라가 이런면에서는 참 좋아^^
몰랐는데 해외에서는 화장실 노크는 실례였구나 한국은 지하철역마다 공중화장실이 편한거 같음
정말 우리나라는 화장실문화는 알아줘야해^^
지하철 화장실은 깨끗하고 청결하지.
특히나 외국인들이 고속도로휴게소와서 엄청들 놀라더라구 ㅎㅎ
노크하는게 실례라구요 우리나라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브로
노크하면 빨리 나오라고 하는 신호라네~
안에 사람이 있다는걸 확인할 수 있나봐 ㅎ
노크가 그런 의미였군 그냥 사람있나없나 확인하는건줄 알았는데
외국나가면 절대 노크는 조심해야할 것 같아~ 아니면 화장실은 숙소에서만 ㅎㅎ
다들 문화가 다르니~ 그것부터 공부하고 가야겠네.
전 참고로 베트남 출장가서 화장실 가려는데 누가 서있더니 못가게 막더니 1달라 내라고 하는데 ㅋㅋ 아오 미치겠는데 싸울힘도 없어서
1달라 주고 화장실 보고나왔어여 ㅎㅎ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진짜 좋은거에요 ㅜㅜ
베트남가서 화장실쓰는데 1달러나 내라고 하다니
정말 너무하네; 바가지가 아니라 도둑이구만.
저거 노크 나도 겪어봤는데, 익숙해지면 엄청 편해 브로~
근데 중국은...음...ㅎㅎㅎ 음... -0- ; 말하기 싫어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