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도 총선 마지막 날, 폭염으로 선거관리 직원 33명이 사망했어
방랑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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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jazeera.com/news/2024/6/2/heatstroke-kills-33-polling-staff-in-a-state-on-last-day-of-india-election
인도에서 마지막 선거 날에 폭염으로 인해 한 주에서만 33명의 선거 직원이 사망했어. 죽은 사람들 중에는 경비원과 청소 직원도 포함돼 있어.
사망자 가족들에게는 150만 루피(약 2500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래. 린와는 또 발리아시에서 투표 대기 중인 한 남자가 쓰러져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어.
인도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에 잔시 시의 기온이 46.9도까지 올랐고, 발리아에서는 체감 온도가 61도까지 치솟았대. 한편, 힌두스탄 타임즈에 따르면 같은 날 인도 전역에서 총 58명이 폭염으로 사망했어.
방랑자A
JOHNWICK Bro 포함 4명이 추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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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뭐 죽고싶지는 않으니 우리도 뭔가 해결책을 만들어야 할듯
체감온도가 61도라는게 상상이 안된다. 무서울 정도의 날씨네
마이클한
거기서 선거 관리 일까지 해야하니까.. 쉬운 일이 아니네 ㅠㅜ
예전에 뉴델리 갔을 때, 온도계 50도 찍힌 거 직접 본 적 있었음.
그나마 건조해서 그늘에 가면 좀 나은데, 직사 광선으로 햇빛 받으면 살이 아플지경...
그나마 건조해서 그늘에 가면 좀 나은데, 직사 광선으로 햇빛 받으면 살이 아플지경...
로건
전에도 인도는 폭염이 어마어마하구나 ㅠㅜ 50도라니 상상이 안가
와 47도가 가능한 온도인가 ㄷㄷㄷ
저런데서 어떻게 사냐 ㅠㅠ
저런데서 어떻게 사냐 ㅠㅠ
JOHNWICK
나도 상상이 안가 @@ 두바이에 여름에 가보면 느낄만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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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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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생활지역에서 점점 예전과 같은 생활방식으로 생존하기는 어려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