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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

익명_스키타는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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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부산시장 후보 경선 개표 결과 김영춘 예비후보가 67.74%를 얻어 변성완(25.12%)·박인영(7.14%) 예비후보를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3일부터 당원과 일반 유권자 50% 비율로 후보 선출을 위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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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덕 선생이 됐네요

 

가덕김영춘 vs. 이명박형준 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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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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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수영하는늑대 21.03.08. 17:00

부산이 민주당이 이기기 어려운 이유는 보수성햐미라서가 아니라 인구비율에 있는것.

 

부산은 전국에싀 노려민구가 가장 높은 지역임.

대략 20퍼센트 중후반. 초고령화가 진행되는 도시이지.

전쟁을 겪은 세대와 박정희를 대표하는 산업화의 시대를 지내왔던 세대들이 많지.

결국 고정적이고 투표에 적극적인 20%중후반을 뺀 70%에서 71%이상의 표를 획득해야 하는데 지지기반인 젊은층의 투표율은 상대적으로 낮고, 최근 젊은층중에도 이탈표가 늘어난 상황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넝수 낮 지!

 

다자간 대결이 되면 유리할 수 있어나 양자간 대결이면 아마도 힘들거라고 생각함!

2등 익명_수영하는늑대 21.03.09. 20:50

부산이 민주당이 이기기 어려운 이유는 보수성향이라서가 아니라 인구비율에 있는것.

 

부산은 전국에서 노령인구가 가장 높은 지역임.

대략 20퍼센트 중후반. 초고령화가 진행되는 도시이지.

전쟁을 겪은 세대와 박정희를 대표하는 산업화의 시대를 지내왔던 세대들이 많지.

결국 고정적이고 투표에 적극적인 20%중후반을 뺀 70%에서 71%이상의 표를 획득해야 하는데 지지기반인 젊은층의 투표율은 상대적으로 낮고, 최근 젊은층중에도 이탈표가 늘어난 상황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너무 낮지!

 

다자간 대결이 되면 유리할 수 있어나 양자간 대결이면 아마도 힘들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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