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마셔도 된다더니…日 "마셔서 안전 증명될 리 없다" 후퇴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마셔도 문제가 없다는 일본 각료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자 일본 정부는 마시는 것이 안전성 증명과는 별개라는 뜻을 표명하며 한걸음 물러섰습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삼중수소(트리튬)가 포함된 후쿠시마 원전의 물을 "마시더라도 별일 없다"는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의 발언에 관해 "그런 행위(마시는 것)에 의해 방사성, 그런 문제에 관해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증명될 리가 없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라면 지부터 한번 마셔보고 검증하고 말하든지..
그냥 말만 뱉으면 되는지 알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모든걸 정당화하는 일본 참 무섭네요..
저런 xxx들은 동해앞바다에 매장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