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패 권력자 사형

중국의 이런 행위가 정당하다거나 정의롭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비인도적인 판결이 부패한 권력을 향한 전례가 우리나라에서 단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발전된 민주주의에서 살고 있었을 것이다.

검찰, 사법부, 언론, 재벌, 매국노와 그 후손들, 그리고 독재자까지 이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엄중한 처벌이 가해진 적이 있었어야 했다.

2021년에 와서 중국과 같은 처형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공수처라도 제기능을 해서 권력형 범죄에 중형을 선고하길 바란다.

김영란 법이 누더기라는 평이있어도 어느 정도 기능을 제대로 하는 것처럼 공수처도 그 정도의 기능은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