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개혁

언젠가 CBS에서 정청래가 나와서 정치개혁, 사법개혁보다 더 어려운게 관료개혁이라고 하더라고.

 

나는 그 말에 되게  공감했어.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공무원들과 관련해서 일들을 좀 했었는데 그들은정말 답이 없어.

 

걔들중에 몇몇은 빠릿빠릿  하지만 수백명중에 한명정도.

 

과연 저 사람들이 경쟁사회에 나오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

 

그리고 제발 자신들이 전문가란 생각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쪽 임무를 한다고해서 꼭 전문가라고 할 수 없잖아.

그리고 순환보직으로 깊이있게 알지도 못하고,

더러 특수직군이라 관련업무를 오랫동안 하더라도 관습에 젓어 공부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국제규약 10줄 남짓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엉뚱한ㅈ소리를 하는 사람들.

미국산체품에 대해선 아무런 서류나 인증을 이야기하지 않으면서 국내제작이면 시험결과도 무시 솔직히 실험결과지를 이해나 하는지.

 

이제 관료를 선발할때 다양한 방법으로 선발하고 일정부분 도태되는 인원은 추려낼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길 바라.

 

그리고 직급제가 아닌 직무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