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계속되는 내곡동 논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특혜 논란이 시간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오 후보가 처가 소유의 땅의 존재와 사업 지정 여부를 미리 알았는지, 선정 과정에 개입했는지를 지나 이제는 해당 토지를 측량할 당시 오 후보가 현장에 있었느냐로 논란이 번지고 있습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요??
물론 팩트는 당사자만 알겠지만 이건 선거결과후에도 명명백백 밝혀야 하는거 같네요..

투명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떠들지만 지들은 먼저 고급정보를 이용해 부를 축적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도둑X들이 따로 없는것이지요.. 여하튼 선거후에도 꼭 밝혀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