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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야당의 작전주다.

익명_졸린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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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야당의 작전주다.

어제 이재명의 오른팔 백비서의 에이티세미콘 사외이사 건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상상하다가 이재명을 주식이 비유하면 어떨까라는 생각까지가니 참 재밌어지더라.

이재명은 튼실한 기업의 이미지보다 이슈를 생성해서 지지율을 올리는 타입이니 작전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주식투자자 성향으로 보자면 단 번에 크게 한탕 먹겠다는 과감한 투자자일 것이고 리스크따위는 두려워하지 않는 저돌적인 투자자일 것이다.

비교적 천천히 오르내리는 대형주에 투자하는 것은 주식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성향이기때문에 급등주에 목말라하며 상한가, 따상,따따상만 찾아다니는 하이에나같은 투자자일 것이다.

최초 투자금을 1천만원이라고 했을때 이들이 지속적으로 상한가를 주마다 먹는다치면 첫주에 1300만, 두째주에 1690, 세째주에 2197만원이 된다. 이것만 보면 도박이 따로 없고 돈버는게 너무 쉬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번 투자금은 현금화하지 못하고 재투자로 계속이어지고 상한가를 맞아가는 횟수가 늘수록 빚까지내서 투자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다 하한가 한번 맞으면 번돈은 고사하고 원금마저 까먹기 일쑤다.

상한가를 삼연속으로 먹은 것과 당일 상한가치고 하한가로 내려 앉는 편차는 똑같다. 작전주에 속으면 이런일을 당하게 되는데 이재명 도지사가 가진 리스크는 언젠가는 작전주들(야당, 적폐 등)이 손털고 버리면 그동안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은 지지자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린다.

이재명 도지사가 지금껏 잘 피해가고 있으나 대선 후보가 된 후(2연상 후), 혹은 대통령이 당선된 후(3연상 후) 이재명의 모든 리스크를 가져와 모든 언론에서 까발리기 시작하면 이재명 뿐만 아니라 당과 지지자들까지도 함께 도매급으로 처분당한다.

잊지말길 바란다. 없는 죄도 만들어서 유죄로 만드는게 적폐들이다. 이재명은 있는 죄만으로도 매장각인데 없는 죄까지 추가된다고 생각해봐라. 소름이 돋지 않는다면 이상한 일이다.

이재명이라는 주식에 지지자들(개미)만 응원하는게 아니다. 작전세력(야당, 적폐)들도 함께 이재명의 주가가 오르길 바라고 있다. 이왕 털어 먹을거 크게 먹으려는게 작전세력의 목표니까.. 저들이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는게 이재명이 강해서일까?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나 대통령이 되는 순간 다음 대통령은 민주당에서 다시 나오기 힘들다.

이재명이 스스로 독재자가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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