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얼굴인식 CCTV 1만대, 빅 브라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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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을 꿈꾸는 더듬어의 지상낙원 부천에서 아주 부천시민들에게 아주 편리하고 안전한 코로나 방역대책을 마련중이네

는 개뿔

이걸로 또 뭔 개수작을 부리려고 준비중인지 아주 훤히 보인다

이런류의 디스토피아 적인 시대(감시통제사회)를 그리는 작품들만 봐도 이게 왜 심각함을 넘어서 최고의 위협인지 알 수 있지

또 다른 신분질서사회의 도래가 될지도 모르고  

어느 특정 기업.집단.정부의 꼭두각시만도 못한 존재로 끌려다니며 사람답지 못하게 살테고

혹시나 여기 오는 사람들중에 부천시민들이(사실 전 지역의 국민들에게도)있다면 말해주고 싶다

여러분들의 삶이 누군가에게 종속되고 감시받는 삶을 원하는가?

특정 질병 혹은 범죄등을 핑계로 국민들의 생활을 옥죄어오는 빅 브라더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는데

이걸 그냥 가만히 앉아서 혹은 여기에 동조해서 아니면 아예 관심도 없어서 그대로 실행이 되는 순간부터 여러분들의 삶은 생지옥이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무늬만)민주주의도 어느샌가 달콤한 꿈으로조차도 꾸지 못 할테고

정치인.정부를(정책을 포함한 국가시스템)감시해야 할 국민이 거꾸로 감시할 권한을 저들에게 넘겨주는 우를 범하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