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러스터 투기 의혹 전 경기도 간부 자택 압수수색!!
익명_북한산울프
42 0 0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5시간여 동안 전 경기도 투자진흥과 기업 투자 유치 담당 팀장 A씨의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A씨는 도 투자진흥과 팀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8년 10월 아내가 대표로 있는 B사를 통해 원삼면 독성리 4필지 1500여㎡(500여평)를 5억원에 사들였으며 이 땅은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도면이 공개된 이후 시세가 25억원 이상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공직자들의 썩어빠진 행태들이 LH사태이후 하나씩 들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직자들의 기강이 흐트러지고 짤려도 한탕하면 정년퇴직때까지 버는거 보다 더많이 버니깐 괜찮다는 생각인가 봅니다.
서민들의 한숨만 늘어나며 나라가 어떻게 이지경까지 왔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선수범하는 그런 공직자들이 하나둘씩 나타났으면 합니다.
